[특징주] `인보사 논란` 코오롱생명과학·티슈진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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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에 대한 논란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7일 오전 2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8.48% 떨어진 1만1,550원에 거래중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도 22.34% 하락한 3만1,800원에 거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전거래일인 지난 3일 장마감 이후 미 FDA로부터 인보사 임상 3상 중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오롱이 개발한 인보사는 회사측 설명과 달리 발암물질인 신장유래세포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고, 해당 사실을 회사가 인지했느냐에 대한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7일 오전 2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코오롱티슈진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28.48% 떨어진 1만1,550원에 거래중입니다.
코오롱생명과학도 22.34% 하락한 3만1,800원에 거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오롱티슈진은 전거래일인 지난 3일 장마감 이후 미 FDA로부터 인보사 임상 3상 중지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오롱이 개발한 인보사는 회사측 설명과 달리 발암물질인 신장유래세포가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장에 파장을 일으켰고, 해당 사실을 회사가 인지했느냐에 대한 논란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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