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임기 마친 홍영표 "민주노총도 사회적 책임 나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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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임기 점수로는 70점"
홍 원내대표는 지난해 5월 선출 직후 단식 농성 중이던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찾아 드루킹 특검 요구를 받아들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합의 처리하며 정국에 숨통을 틔웠다. 인터넷전문은행 도입을 위한 특례법(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과 기존 규제를 면제해 주는 규제 샌드박스 5법 등을 통과시켰다.
노동운동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여당 원내대표의 ‘균형감’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도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등 노조들도 사회 주체로서 책임을 나눠야 한다”고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홍 원내대표는 1년 동안의 임기를 점수로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70점”이라며 “광주형 일자리 등 국회 이외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우섭 기자 du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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