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1주 연속 상승해 L당 1400원 후반대에 진입했다. 7일부터는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7%로 축소돼 휘발유 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985원에 판매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