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일대에 학생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분과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노량진동 54-1 일대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의 건축 허가 등의 절차를 거친 후, 노량진 역세권 1,300여 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청년주택 299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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