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4당 원내대표, 오늘 오전 회동…패스트트랙 후속논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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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할 예정이라고 민주당이 전했다.
이들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개정안의 향후 처리 일정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야 4당은 지난달 30일 0시를 전후해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의 강력한 반발 속에 이들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처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