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의, 홍보·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
충북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는 충주시 무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기업·농촌 상생형 홍보마케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충주 지역 경력단절 여성과 재취업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10일까지 진행된다.

상품 촬영, 디자인, 온라인 쇼핑몰 구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마케팅, 유튜브 활용법 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충주상의 관계자는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