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우리銀, 취약층 대출상환 지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저신용자, 고위험 다중채무자 등의 금융비용 경감 을 위한 원금상환 지원 제도를 시행한다 고 4일 발표했다. 상환 의지가 있는 신용 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나 고위험 다 중채무자 등 취약차주가 대출을 연장할 경우 이자 납부액 중 6%를 초과하는 금 액으로 대출원금을 상환해주는 방식이 다. 또 원금 상환에 따른 중도상환해약 금도 전액 면제해줄 방침이다. 차주의 도덕적 해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이 낸 이자로 원금을 상환해준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채무탕감과는 차이가 있다는 게 우리은행 측 설명이다.

    우리은행은 5일부터 새희망홀씨 대 출의 비(非)대면 판매도 시작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우리은행 "취약차주 대상 원금상환 지원제도 실시"

      우리은행은 저신용자, 고위험 다중채무자 등의 금융비용 경감을 위한 원금상환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제도는 상환 의지가 있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고위험 다중채무자 등 취약차주가 대출을 연...

    2. 2

      우리銀 ‘디노랩’ 출범 “혁신기업 투자”

      우리은행은 3일 서울 여의도 한화금융센터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디지털 이노베이션 랩)’ 출범식을 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왼쪽 세 번째)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네 번째)이 참...

    3. 3

      우리은행,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출범

      우리은행은 3일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노랩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Digital Innovation Lab)'의 약어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