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양문석 후보 당선되면 예산 지원" vs 황교안 "정점식 뽑아 정권 심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통영고성에서는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정점식 자유한국당 후보의 양파전으로 좁혀지고 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일 우리은행 통영지점 앞에서 지원유세를 하면서 "통영이 발전하느냐, 못 하느냐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투표가 내일로 다가왔다"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오늘 국무총리와 경제부총리와 청와대 정책실장과 우리당의 원내대표와 저와 정책위의장과 고위당정협의를 가졌다"면서 "고위당정협의를 가졌는데, 거기서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지역에 관한 논의를 했다. 양문석 후보가 당선되면 이번 추가경정 편성할 때부터, 추경할 때부터 양 의원을 예결위원으로 참여시켜서 통영이 긴급 자금을 많이 가져올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검사 출신 한국당 정점식 후보와 비교하며 "민주화 운동 한 사람과 검사하고 어떻게 비교가 되나. 통영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르다"라면서 "양 후보는 중앙시장에서 장사하시는 어머니가 키웠다. 바로 통영이 낳은 인물이다"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나라가 어렵다. 경제도 어렵고, 안보도 어렵고, 다 어렵지만 이럴 때 이 나라 다시 살릴 정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달라"면서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표로 심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부 3년 차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정권 중간평가의 의미를 지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