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RT, 2천억원 `유증` 대납 완료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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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가 대규모 유상증자 대납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GRT는 전일 대비 2.83% 오른 2,5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RT는 어제(29일) 손자회사인 강소혜지신재료과기와 중국 소주회의신재료산업투자동업회사 간에 체결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계약의 증자대금이 납입 완료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증자대금 규모는 우리돈으로 약 2,000억원으로, GRT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소주회의’에 ‘강소혜지’의 지분 29.25%를 부여하게 됩니다.
GRT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추가 투자 시기도 더욱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국내 GRT 주주들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9일 오전 9시41분 현재 GRT는 전일 대비 2.83% 오른 2,54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RT는 어제(29일) 손자회사인 강소혜지신재료과기와 중국 소주회의신재료산업투자동업회사 간에 체결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계약의 증자대금이 납입 완료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증자대금 규모는 우리돈으로 약 2,000억원으로, GRT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소주회의’에 ‘강소혜지’의 지분 29.25%를 부여하게 됩니다.
GRT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통해 추가 투자 시기도 더욱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국내 GRT 주주들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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