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피플, 뉴질랜드 전문가와 SIT총괄매니저가 진행하는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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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국내의 경제불황과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작년 한 해에만 3만 여 명이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 재외동포법이 강화되면서 예년에 비해 국적포기자의 수가 늘었다는 견해도 있지만,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자발적으로 포기한 사람의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내의 상황과 맞물려 가장 인기 있는 이민국가인 뉴질랜드의 경우 순 이민자의 수만 7만2천여 명으로 높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 11월 뉴질랜드의 이민법이 일부 개정이 되면서 이민이 어려워졌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유학피플에서 개최하는 이번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세미나에서는 뉴질랜드의 남섬 인버카길에 위치한 국립기술대학교 SIT(Southern Institute of Technology)의 총괄 매니저와 유학피플의 뉴질랜드 전문가 제임스 홍이 뉴질랜드유학후이민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와 현지 취업 상황과 이민의 실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SIT는 뉴질랜드 이민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장기부족직업군에 해당하는 전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SIT는 디플로마 과정을 공부할 시, 최대 6개월간 영어연수를 무료로 제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유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개정된 이민법에 따르면 2021년 12월까지 오클랜드 외 지역에서 학업을 마칠 경우 취업비자가 연장이 된다.
㈜유학피플의 뉴질랜드 전문가 제임스 홍은 "이민법이 개정이 되면서 현지 취업에 유리한 전공을 선택하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해졌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유학을 가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라며 "이민, 해외경력, 단순유학 등 유학의 최종목적은 각자 다를 수밖에 없고, 각자의 목적에 맞는 계획을 세워야만 실패 없이 도달할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세미나를 통해 본인의 목표를 확실히 설정하고 그에 걸맞은 계획을 세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자들에게는 세미나 종료 후 SIT 총괄 매니저와 뉴질랜드 전문가 제임스홍의 1:1 특별 상담이 진행되며 세미나를 통해 등록을 하게 되면 입학신청비 면제, 출국 전 무료 회화 수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유학 후 이민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와 유학피플 강남 본사를 통해 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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