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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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휠라코리아는 장 초반 71,9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20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28% 오른 7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71,0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70,900원(+1.0%)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71,900원(+2.42%)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71,800원(+2.28%)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32.9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03.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27.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5%, 28.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6일 연속 순매수, 13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휠라코리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채널믹스개선과 단가상승의 하모니 - NH투자증권, BUY(유지)
03월 20일 NH투자증권의 이지영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브랜드력 상승에 따라 채널믹스 개선되고 평균 판매단가도 올라가는 중. 매출뿐 아니라 수익성도 두드러지게 상승할 것. 한국보다 해외에서 브랜드 관심도가 훨씬 높아, 글로벌 브랜드로의 재평가가 필요"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