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사진=엘르
강다니엘/사진=엘르
강다니엘이 소속사와 분쟁을 겪는 중에 화보를 공개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엘르 측은 강다니엘의 4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공개 후 강다니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해당 이미지 촬영은 분쟁 전에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사진=엘르
강다니엘/사진=엘르
강다니엘은 지난 2월 1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조건과 관련한 내용증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던 솔로 프로젝트도 올스톱 상태다.
강다니엘/사진=엘르
강다니엘/사진=엘르
이 와중에 화보가 공개되면서 촬영 시점에 궁금증이 불거졌다.

해당 화보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됐다. 강다니엘은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에 몰두하며 감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매 촬영마다 모니터를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화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