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야산에 불 3ha 태우고 꺼져…80대 부상 입력2019.03.19 14:09 수정2019.03.19 14: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10시 58분께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ha가량을 태우고 1시간 40여분만에 꺼졌다. 또 불을 끄려던 A(80·여)씨가 얼굴,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불이 나자 소방서와 문경시가 헬기 6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경찰은 인근에 사는 A씨가 쓰레기를 태우려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관계 동영상' 정준영 등에 구속영장 청구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해 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씨와 버닝썬 직원 김모씨... 2 박한별 "남편 유인석과 경찰 윤 총경 유착 의혹 죄송…드라마 하차는 못해" 배우 박한별이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윤모 총경과의 유착 의혹 이후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전했다. 박한별은 19일 SNS를 통해 "최근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의혹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 3 박상기 "김학의·장자연 사건, 진상조사 후 재수사 착수" "필요한 부분 수사 전환…진상조사단엔 수사권 없어 제약" 김부겸 "조직 명운 걸고 경찰 유착의혹 발본색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고(故)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단 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