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최종훈 FT아일랜드 탈퇴…사안 감추려는 의도 없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보도를 막아 달라며 경찰에 청탁한 의혹이 제기된 FT아일랜드 최종훈이 결국 팀에서 탈퇴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근 잇따른 사건에 연루되어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했다"며 "당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사실을 감추거나 덮으려는 의도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한 방송 언론 매체는 "FT아일랜드 최종훈이 2016년 3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보도를 막아달라고 경찰에 부탁했으며, 이 사실을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 올리며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최종훈이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면서도 경찰 청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FNC엔터테인먼트는 14일 "최근 잇따른 사건에 연루되어 물의를 빚은 최종훈에 대해 금일 자로 FT아일랜드 탈퇴를 결정했다"며 "당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사실을 감추거나 덮으려는 의도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한 방송 언론 매체는 "FT아일랜드 최종훈이 2016년 3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보도를 막아달라고 경찰에 부탁했으며, 이 사실을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있는 단체 카톡방에 올리며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최종훈이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면서도 경찰 청탁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