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737 맥스8, 안전 확보 전까지 운항 안 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항공은 당초 보잉737 MAX 8 기종을 오는 5월부터 첫 도입을 시작해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보잉 737 MAX 8이 투입될 예정인 노선은 타 기종으로 대체해 운항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절대 안전 운항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며 "항공기 도입과 관련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보잉 측이 조속히 안전 확보 조치를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