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에듀파크 교육박람회 in 천안’ 성황리에 마쳐…
지난2,3일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파크힐에서 학원법인 ‘에듀파크 in 천안’이 주최하여 개최된 제1회 ‘2019 천안 에듀파크 교육박람회 in 천안’ 에 이틀간 약2천여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에듀파크 in 천안’이 준비한 초중고 유명 브랜드 학원30여개 업체가 참가해 프로그램 소개와 일대일 학습 상담을 제공하였고, ‘에듀파크 in 천안’만이 가지고 있는 학원간 연계운영 시스템과,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준비한 약 3,800평 규모의 천안 최대 규모 시설 인프라 소개, 그리고 향후 도입될 애프터스쿨, 스포츠단, 문화센터 도입 계획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된 ‘에듀파크 in 천안’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에 참여 업체 중 서울 대치동의 유명학원인 ‘영본 어학원’의 학원생 테스트 입학신청은 이미 완료되었고, 방과후 아이들의 학교과제, 식사, 운동, 특활활동을 책임질 천안 최초로 도입되는 ‘애프터스쿨’프로그램은 엄청난 대기수요가 몰려, 그 열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에듀파크 in 천안’은 풍부한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최상의 교육시설을 제공하고, 각 과목별 검증된 커리큘럼을 가진 유명업체를 도입하여 관리하는 대형규모의 학원 법인이라는 점과 학원간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아이들의 안전, 시간관리등의 문제를 해결한 원스톱 교육 시스템을 실현했다는 점, 그리고 적성검사를 통한 교육커리큘럼을 제시해줄 ‘교육 코디시스템’을 도입하여, 맞춤형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점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향후 ‘에듀파크 in 천안’은 4월까지 주요 교과, 예체능, 취미 등 총22개 캠퍼스를 준비하여 선보일 계획이며, 그 중 ‘스포츠단’(유치부를 위한 스포츠 활동 교육 프로그램)과, 영어 유치원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4월경 선보일, 문화센터는 맞춤형 강좌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 그룹 강좌 요청에 따른 맞춤형 강좌 개설을 진행할 계획이며, 기존 문화센터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에듀파크를 기획한 ‘에듀파크 in 천안’ 법인의 박건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사교육 시장의 핵심인 강남 대치동 수준의 교육환경을 전국 어디서든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오랜 시간 고민해왔다며, ‘에듀파크 in 천안’을 천안시 사교육의 핵심 메카로 만들 것이며, 그리고 향후 전국 주요 도시에 ‘에듀파크’설립을 계획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에듀파크 in 천안’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하며, 방문 후 상담이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