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승객·승무원 등 157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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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총리는 이날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총리실은 정부와 에티오피아 국민을 대신해 사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
사고기는 에티오피아 항공 보잉 737기로, 이날 오전 케냐 나이로비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승객 149명과 승무원 8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티오피아 총리실은 자세한 사고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