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1주 160만원→16만원 액면분할…"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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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1 액면분할을 통해 현재 1주당 5,000원인 발행가액이 500원으로 변경되면 주가 역시 10분에 1로 내려가게 됩니다.
이로써 소액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롯데칠성음료 주식을 소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통 주식 수는 1주에서 10주로 늘어나 의결권을 가진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총수는 기존 799,346주에서 7,993,460주로,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 총수는 기존 77,531주에서 775,310주로 10배씩 늘어납니다.
김태학기자 thkim8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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