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도 경제도…브라질 ‘신바람’ 입력2019.03.05 01:32 수정2019.04.03 00: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최대 규모 축제 중 하나인 브라질 카니발이 5일까지 계속된다. 카니발에 참가한 무용수가 3일(현지시간)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브라질 경기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친(親)시장 개혁정책에 힘입어 보베스파지수가 6개월간 20% 이상 오르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라질 실업률 다시 높아져…보우소나루 정부 고용정책에 경고음 작년 11월∼올해 1월 평균 실업률 12%…실업자는 1천270만명 브라질의 실업률이 올해 들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의 고용정책에 경고음이 울렸다. 27일(현지시간) 브... 2 마두로 국경폐쇄에도 브라질 "인도적 지원활동에 계속 참여" 부통령 "군사적 충돌 우려…군병력 보내는 일 없을 것" 브라질 정부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구호 물품 반입을 막기 위해 국경을 폐쇄했음에도 인도적 지원 활동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3 브라질 부통령 "베네수엘라 사태 정권교체 외에 해결책 없을 듯" 마두로 퇴진·재선거 후 '베네수엘라판 마셜 플랜' 지지 베네수엘라 위기와 관련해 브라질 정부는 정권교체 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우톤 모우랑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