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선 스페이스X 속에 들어간 우주인 입력2019.03.04 17:17 수정2019.04.03 00:30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창업한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쏘아올린 유인 우주선 크루드래곤이 27시간 비행 끝에 3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다(작은 사진). 이번 시험 우주선에는 사람 대신 리플리라는 이름의 마네킹만 타고 있다. 스페이스X는 오는 7~8월 사람을 태운 유인 우주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ISS에서 근무하는 우주비행사가 크루드래곤에 진입해 우주선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큰 사진).미국 항공우주국(NASA)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스페이스X, 첫 유인캡슐 시험발사 성공…美유인우주선 부활 발판 2 민간 우주선 스페이스X 2일 시험 발사 3 머스크가 밝힌 화성여행 비용…"하루 5억원쯤, 돌아올 땐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