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에 갇힌 3·1절 김영우 기자 입력2019.03.01 17:54 수정2019.03.02 02:35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향하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일절 완연한 봄날씨, 미세먼지는 '나쁨'…일부지역 비상저감조치 제100주년 삼일절은 완연한 봄날씨를 나타내고 있으나 미세먼지는 여전히 ‘나쁨’ 상태다. 1일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 등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영서·... 2 100년 전엔 일제, 지금은 미세먼지…3·1절 전국 '매우나쁨' 수도권 등 서쪽 지방은 비상저감조치 발령 중 100년 전에는 일본 식민 통치에 항거했지만, 지금은 미세먼지에 맞서야 한다. 100번째 3·1절인 1일 전국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3 3월 1일 미세먼지 기승…일요일 전국에 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야외행사가 열리는 1일 전국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남부·전북에서 ‘매우 나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