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7% 오른 데 이어, 무상증자에 나서면서 가격제한폭에 근접했습니다.

미원상사는 28일 오전 9시5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29.93% 오른 37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미원상사는 개장 전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7% 늘어난 27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어 미원상사는 보통주 1주당 5.4970488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신주배정일과 상장일은 각각 4월1일과 4월18일입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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