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피해 없을 것" 입력2019.02.28 06:18 수정2019.02.28 06: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7일 오후 9시 22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72㎞ 해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37.31도, 동경 124.74도이고, 발생 깊이는 12㎞이다.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해 기상악화…인천-섬 9개 항로 여객선 통제 16일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여객선 11개 항로 가운데 9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2∼3m 높이의 파도가 일고 있다.... 2 서해도 최북단 백령도에서 평화마라톤대회 열려 평화와 안보의 상징인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서 19일 ‘백령도 평화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대한직장인체육회마란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한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500여명과 경... 3 '남북 훈풍' 타고 백령·연평도 여행객 증가 서해5도에 평화 훈풍이 불면서 백령도와 연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월 인천항에서 출발한 백령도행 여객선의 이용객수는 2만9426명. 4·27 남북정상 회담이 끝난 5월에는 43%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