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모두가 반기는 훌륭한 결과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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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 회담을 앞두고 "생각해보면 어느 때보다도 많은 고민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불신과 오해의 적대적인 낡은 관행이 우리가 가는 길을 막으려고 했지만, 우린 그것들을 다 깨버리고 극복하고 다시 마주 걸어서 260일 만에 하노이까지 걸어왔다"는 소회도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