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MAX저축보험스페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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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다음달 4일부터 방카슈랑스(은행에서 보험 판매) 전용상품인 ‘MAX저축보험스페셜’을 판매한다고 27일 발표했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푸본현대생명이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금리 하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확정이율 상품이다. 만기시까지 연복리 2.7%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시 적립액의 일부 인출을 통해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5년 만기의 일시납 상품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시 회사의 승낙을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스페셜 보험은 수익 및 환급율, 사망보장과 연금전환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 중심의 상품개발로 방카슈랑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MAX저축보험스페셜은 푸본현대생명이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 MAX저축보험스페셜은 금리 하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확정이율 상품이다. 만기시까지 연복리 2.7%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시 적립액의 일부 인출을 통해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5년 만기의 일시납 상품으로 1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시 회사의 승낙을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스페셜 보험은 수익 및 환급율, 사망보장과 연금전환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 중심의 상품개발로 방카슈랑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