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입학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25 17:40 수정2019.02.26 03:0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25일 열린 ‘제79기 사관생도 입학 및 진학식’에 참석한 신입생도들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역대 가장 높은 34.2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입생도 312명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정식 사관생도가 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육군사관학교 제79기 사관생도 입학식 25일 오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연병장에서 제79기 사관생도 입학 및 진학식이 열렸다. 34.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육사 79기 신입생도 312명(여생도 37명, 외국군 수탁생도 6명)은 5주간의 ... 2 대법 "외박 중 술 마신 사관생도 퇴학처분은 위법" 술을 마시지 말라는 예규를 어기고 외박 중 음주했다는 이유로 육군3사관학교 생도를 퇴학시킨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금주의무가 사관생도의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지나치게 침해한다는 이유에서다. 음주와 흡연... 3 "비핵화 위해 북한과 대화하면서 북핵·미사일 대응력 조속 구축"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과 대화해야 한다”며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북핵과 미사일 대응능력을 조속히 실효적으로 구축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