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예약' 존슨,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한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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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미국)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존슨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오른 존슨은 랭킹 포인트 9.866점을 기록, 9.872점인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바짝 추격했다.
로즈와 존슨은 모두 28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지만 이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3월 4일 자 세계 랭킹에서는 존슨이 1위가 된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3위가 됐고, 2위였던 브룩스 켑카(미국)는 4위로 밀렸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3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4)가 5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안병훈(28)은 56위에서 5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우승한 마틴 트레이너(미국)는 286위에서 128위로 껑충 뛰었다.
/연합뉴스
존슨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오른 존슨은 랭킹 포인트 9.866점을 기록, 9.872점인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를 바짝 추격했다.
로즈와 존슨은 모두 28일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지만 이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3월 4일 자 세계 랭킹에서는 존슨이 1위가 된다.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3위가 됐고, 2위였던 브룩스 켑카(미국)는 4위로 밀렸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3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올랐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24)가 5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안병훈(28)은 56위에서 5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 우승한 마틴 트레이너(미국)는 286위에서 128위로 껑충 뛰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