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주행 중인 쏘나타 불…엔진룸 발화 추정 입력2019.02.25 10:13 수정2019.02.25 10: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오전 6시 56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정동 천주산 관음사 입구 주변을 달리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운전자 최모(45)씨가 불을 발견한 뒤, 차를 세우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불은 엔진룸 일부를 태워 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화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악재 딛고 바닥 다졌다"…현대차 실적, 1분기부터 개선 전망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0% 넘게 줄어들었다. 중국 시장에서 판매 부진이 이어진 데다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가치 상승)과 글로벌 저성장 등 악재가 겹쳤기 ... 2 현대차, 실적부진에 '신차 카드' 꺼냈다…쏘나타 등 6종 출시 현대자동차가 올 한 해 신형 쏘나타 등 6종의 신차를 내놓는다. 신차 효과를 앞세워 판매량을 끌어올리고 실적 부진을 타개할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포석이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 "국민車 명성 되찾겠다"…자존심 건 중형세단의 '대반격'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에 밀려 판매량이 줄어든 중형 세단이 올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완성차업체들은 지난해 말부터 앞다퉈 신차를 선보이며 중형 세단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는 올 2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