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정비, 이젠 국내서 받는다
국내 최초로 민간 항공정비(MRO)사업에 진출하는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21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민간 여객기 초도 정비 물량 입고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항공사들은 국내 MRO 전문업체가 없어 연간 1조원을 들여 해외 업체에 정비를 맡겨왔다.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왼쪽)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에게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