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정비, 이젠 국내서 받는다 입력2019.02.21 17:40 수정2019.02.22 01:4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내 최초로 민간 항공정비(MRO)사업에 진출하는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21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민간 여객기 초도 정비 물량 입고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항공사들은 국내 MRO 전문업체가 없어 연간 1조원을 들여 해외 업체에 정비를 맡겨왔다.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왼쪽)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에게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내 첫 항공기 정비업체 한국항공서비스, 21일 출범 국내 첫 항공 정비 전문업체인 한국항공서비스(KAEMS)가 오는 21일 사업을 시작한다.국토교통부는 KAEMS와 첫 민간 항공기 정비 입고·사업 착수 기념행사를 21일 경남 사천 KAEMS 사업장에서 개... 2 '연간 1조원' 민간 항공정비, 국내서도 가능해졌다 한국항공서비스, 사천서 첫 여객기 정비 시작…"시간·비용 감소" 김현미 국토장관 "사천, 항공산업 메카될 것" 국내서도 민간 항공정비 사업이 본격 출범하면서 여객기 해외 정비에 따른 시간과 ... 3 '항공정비' 전문기업 설립 속도 낸다… 총 1350억원 투자 KAI 등 8개 참여 기업, 14일 발기인 조합 결성식 작년 말 항공정비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발기인 조합을 출범시키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AI는 모두 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