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인멸 우려 철거 중단 `버닝썬` VIP룸 등 내부 수색
버닝썬은 마약 유통과 투약, 성폭행 등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이날 경찰은 사이버수사대와 과학수사대 등을 포함해 수사관 11명을 투입해 VIP룸을 포함한 내부 시설 전체를 사진과 동영상, 3D 촬영 등을 통해 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색을 통해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버닝썬`의 철거 작업이 증거 인멸 우려로 중단됐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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