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천보' 52주 신고가 경신, All-in-one 첨단소재 기업

21일 천보는 장 초반 55,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20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6% 오른 5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4,3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3,500원(-1.47%)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55,300원(+1.84%)까지 올랐었는데, 현재는 55,200원(+1.66%)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All-in-one 첨단소재 기업
02월 20일 한국투자증권의 윤철환 애널리스트는 천보에 대해 "천보는 전자 소재, 2차전지 소재,의약품 중간체 전문 기업이며, 2018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각각 71%,16%, 6%이다. 전체 매출 중 수출이 49%를 차지한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디스플레이 소재(ATZ)를 국산화했으며 전기차용 2차전지 전해질(LiFSI)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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