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앞두고 투호놀이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17 17:35 수정2019.02.18 03:20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17일 서울 만리동광장에서 열린 ‘대보름 축제, 서울로 밟기’에서 시민들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월대보름 행사, 초대형 '달집태우기' 등 전국 곳곳 행사 정월대보름 아침이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오곡밥과 나물을 먹고 더위를 팔며 보름달이 뜬 밤이면 달집을 태우며 풍년과 건강을 빌었다.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전국에서 진행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 장... 2 구제역 직격탄 맞은 정월대보름 행사, 줄줄이 취소·축소·연기 지자체, 차단 방역에 허점 우려…일부는 방역 후 행사 개최 "전염병 때문에 세시풍속 명맥 끊길라" 푸념도 구제역이 올 겨울 들어 2년 만에 다시 발생하면서 전국 곳곳의 정월 대보름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 3 대법 "전문간호사도 골수검사 가능"…의료계 '강력 반발' 대법원이 전문간호사의 골수검사 시행이 무면허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의료계는 의료행위를 '숙련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의사 입회 없이도 골수검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