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졸업식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2.12 17:06 수정2019.02.12 17:0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담임 선생님과 뜨거운 포옹을.. 담임 선생님의 빈자리에 놓고간 남학생의 따뜻한 마음. 자리로 돌아온 선생님은 제자가 적어놓은 따뜻한 메시지를 읽고 또 읽었다. 포토앱으로 기념촬영을.. "졸업 축하하자!"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즐거운 졸업식~ "자, 다같이 브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서 '제111회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생들은 무대 위에서 한명씩 졸업장을 받으며 담임선생님과 뜨거운 포옹을, 친구들과 잊지 못할 기념촬영을 하며 지난 3년간의 뜨거웠던 시간을 추억하고 기억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포토] 프로미스나인, '채영아 졸업 축하해~' 2 [포토]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앵두같은 입술' 3 [포토]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큐티 뽀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