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공립 중고교 교사 임용에 836명 합격…남성은 23%
합격자 가운데 교과교사는 621명(22개 과목), 보건교사는 78명, 중등특수교사는 54명, 전문상담교사는 45명, 영양교사는 30명, 사서교사는 8명이다.
남성 합격자는 193명으로 전체의 23.1%를 차지해 비율이 소폭 반등했다.
작년과 재작년 남성 합격자 비율은 각각 22.5%(210명)와 24.5%(167명)였다.
올해 응시생 중 남성은 21.1%(1천913명)였다.
합격자들은 11~20일 직무연수를 받은 뒤 내달 1일부터 실제 교사로 임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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