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달콤한 꿀도넛` 핫하네…3개월새 40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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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꿀도넛’은 파리바게뜨가 지난해 10월 말에 선보인 가심비 제품으로, 겉면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한 빵에 꿀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커피, 허브차 등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2019년 1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지 3개월 만입니다.
파리바게뜨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1일 출시한 ‘화이트 치즈볼’도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쫄깃한 빵 속에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화이트 크림치즈를 가득 담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어린 아이들의 간식`, `아침식사 대용`으로 소문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따라 여러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을 내세운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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