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중인 소형 버스에서 불…1800만원 피해 입력2019.02.05 06:49 수정2019.02.05 06: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11시 33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도로에 세워진 소형 버스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버스 내부가 불에 타 1천8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목격자는 "운전석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며 119에 신고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결혼 문제로 다투다"…어머니 목 졸라 살해한 30대 男 체포 결혼 문제로 다투다 어머니를 목 졸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4일 존속살해 혐의로 A(3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 2 서울→부산, 4시간 40분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3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 3 귀성길 정체 '해소'…내일 575만대 이동으로 귀성·귀경길 모두 막혀 설 명절을 하루 앞둔 4일 저녁 전국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귀성길 정체가 해소됐다. 전국 고속도로가 모두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 도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