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도 온라인 할인가에 책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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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관계자는 2일 “온라인으로 책을 주문한 뒤 가까운 영풍문고 매장을 수령장소로 지정하면 택배사가 쉬는 설 연휴 기간이라도 매장 영업 시간 내 방문해 언제든 수령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매장과 보유 재고 수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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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의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바로드림은 인터넷이나 모바일교보문고에서 도서를 주문하고 영업점에서 책을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10% 할인된 가격에 집 근처에 있는 매장에서 책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설 연휴 기간 영업 여부는 지점마다 다르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설 당일인 5일만 휴무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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