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조직개편 단행…전문 경영인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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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사업 부문 역량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 갖출 것“


경영지원부문은 배보찬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대표를 맡는다. 배 대표는 KAIST 졸업 후, 공인회계사로 일하며 글로벌 회계법인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2014년 야놀자 합류 후 야놀자의 재무와 경영 기획, 경영 지원업무를 총괄했다.


야놀자 관계자는 "전문 경영인 체제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법인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통합 여가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