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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티 소속사’ 샌드박스, 250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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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채널네트워크(MCN)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250억원의 신규 투자(시리즈C)를 유치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네이버가 출자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펀드를 운용하는 TBT와 크레스코레이크파트너스, DS자산운용, NVC파트너스 등이 공동 투자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도티, 잠뜰, 풍월량, 겜브링, 떵개떵, 엠브로, 장삐쭈, 라온, 띠미, 츄팝 등 크리에이터(동영상 창작자) 260여팀을 거느리고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는 회사다.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도티가 공동창업자로 참여해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맡고 있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더 많은 콘텐츠를 확보해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해외에도 진출하겠다”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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