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RNX TV 비키 편 : 색조보단 기초, 피부 지키는 메이크업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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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송 시대. 개인의 스타일을 녹인 콘텐츠를 앞세워 나오는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는 시간, RNX TV 뷰티 크리에이터 `비키` 주교빈 편.
Q. RNX TV 뷰티 크리에이터 `비키(Viki )`?
A. 대한민국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RNX TV 뷰티 크리에이터 주교빈이다. 반갑다. 방송 닉네임은 `비키(Viki )`. 본명은 주교빈,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Q. 비키 채널의 방송 콘텐츠는?
A. 현재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케어, 기초라인 화장을 소개하는 형식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비키 채널에서는 일반인들뿐 아니라 아나운서 준비생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또, 기초라인에 집중에서 어떻게 피부를 표현하고 관리할지에 관한 팁을 준다. 방송에 들어와서 팩을 붙이고 있는 내 모습에 놀랄지도 모른다. (웃음)
Q. 1인 방송, 왜 뛰어들었나?
A.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직접 비키스킨(VIKI SKIN)이라는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 유통사를 차렸다. 그냥 사업가로만 그치고 싶지는 않았다. 아나운서 경력과 사업의 교집합을 살려 뷰티 방송을 기획했다.
Q. 기초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이유? 이외 뷰티 콘텐츠는 계획 없나?
A. 기초 메이크업이 중요하단 걸 시간이 갈수록 많은 여성이 깨달을 거다. 두꺼운 메이크업을 긴 시간 하면서, 피부의 기본을 지켜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현재는 기초 메이크업으로 방송을 채우기도 시간이 꽤 필요하다. 이외에는, 아나운서 메이크업을 계획 중이다. 나 역시 아나운서 전문 메이크업숍에서 분장을 받고 뉴스를 진행했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견주어볼 때, 감히 내가 직접 아나운서 메이크업을 선보일 엄두는 아직 안 난다. 워낙 잘하는 이들이 많으니. 그렇지만, 현직에 있던 경험을 백분 살려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깨너머로 배운 아나운서 메이크업`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또, 현재 하는 쇼핑몰 사업을 하며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화장품 리뷰도 할 계획이다.
Q. 생방송 시간은 언제인가?
A. 시청자 수는 아직 많은 편이 아니라, 고정된 시간은 따로 없고 유튜브에도 아직 송출 전이다. 현재는 RNX TV를 통해서만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신중하게 걸음을 딛고 싶다.
Q. 아나운서 경력을 활용한 1인 방송?
A. 아나운서 메이크업도 메이크업이지만 역시 아나운서 경력을 살려야겠지. 여느 아나운서들보다는 조금 늦게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고, 연기를 전공해서 드라마와 영화에 크고 작은 역할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기와 아나운서 경력을 더욱 활용해 RNX TV에서도 연예, 뷰티, 뉴스 콘텐츠도 구상 중이다. 모험심과 호기심이 많아서 아직도 도전해보고 싶고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들이 많다. 시청자들도 내 진심을 알아준다면 더 힘이 날 것 같다.
Q. 뷰티-뉴스-키즈, 생각대로 영역을 넓히는 재미가 1인 방송의 묘미?
A. 사실 처음에는 키즈 콘텐츠를 하고 싶었다. `캐리 언니`를 정말 좋아했다. 장난감을 만들고 아이들을 좋아한다. 나에게 유치원 선생님 같은 다정한 이미지도 있지 않나? (웃음) 그렇지만, 현재 시청자들이 성인이 많아 뷰티 콘텐츠로 우선 꾸리고 있다. 꼭 뷰티 쪽에만 국한되지 않고 계획한 뉴스, 키즈 프로그램, 먹방, 일상 등 다양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길. 생각대로 영역을 넓히는 것이 1인 방송의 묘미이지 않나?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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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유튜브 |
Q. RNX TV 뷰티 크리에이터 `비키(Viki )`?
A. 대한민국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은 RNX TV 뷰티 크리에이터 주교빈이다. 반갑다. 방송 닉네임은 `비키(Viki )`. 본명은 주교빈, 아나운서로도 활동했다.
Q. 비키 채널의 방송 콘텐츠는?
A. 현재는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케어, 기초라인 화장을 소개하는 형식의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비키 채널에서는 일반인들뿐 아니라 아나운서 준비생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또, 기초라인에 집중에서 어떻게 피부를 표현하고 관리할지에 관한 팁을 준다. 방송에 들어와서 팩을 붙이고 있는 내 모습에 놀랄지도 모른다. (웃음)
Q. 1인 방송, 왜 뛰어들었나?
A. 화장품에 관심이 많아 직접 비키스킨(VIKI SKIN)이라는 온라인 화장품 쇼핑몰 유통사를 차렸다. 그냥 사업가로만 그치고 싶지는 않았다. 아나운서 경력과 사업의 교집합을 살려 뷰티 방송을 기획했다.
Q. 기초 메이크업을 강조하는 이유? 이외 뷰티 콘텐츠는 계획 없나?
A. 기초 메이크업이 중요하단 걸 시간이 갈수록 많은 여성이 깨달을 거다. 두꺼운 메이크업을 긴 시간 하면서, 피부의 기본을 지켜야 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현재는 기초 메이크업으로 방송을 채우기도 시간이 꽤 필요하다. 이외에는, 아나운서 메이크업을 계획 중이다. 나 역시 아나운서 전문 메이크업숍에서 분장을 받고 뉴스를 진행했었다.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견주어볼 때, 감히 내가 직접 아나운서 메이크업을 선보일 엄두는 아직 안 난다. 워낙 잘하는 이들이 많으니. 그렇지만, 현직에 있던 경험을 백분 살려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어깨너머로 배운 아나운서 메이크업`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 또, 현재 하는 쇼핑몰 사업을 하며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화장품 리뷰도 할 계획이다.
Q. 생방송 시간은 언제인가?
A. 시청자 수는 아직 많은 편이 아니라, 고정된 시간은 따로 없고 유튜브에도 아직 송출 전이다. 현재는 RNX TV를 통해서만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신중하게 걸음을 딛고 싶다.
Q. 아나운서 경력을 활용한 1인 방송?
A. 아나운서 메이크업도 메이크업이지만 역시 아나운서 경력을 살려야겠지. 여느 아나운서들보다는 조금 늦게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고, 연기를 전공해서 드라마와 영화에 크고 작은 역할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기와 아나운서 경력을 더욱 활용해 RNX TV에서도 연예, 뷰티, 뉴스 콘텐츠도 구상 중이다. 모험심과 호기심이 많아서 아직도 도전해보고 싶고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는 일들이 많다. 시청자들도 내 진심을 알아준다면 더 힘이 날 것 같다.
Q. 뷰티-뉴스-키즈, 생각대로 영역을 넓히는 재미가 1인 방송의 묘미?
A. 사실 처음에는 키즈 콘텐츠를 하고 싶었다. `캐리 언니`를 정말 좋아했다. 장난감을 만들고 아이들을 좋아한다. 나에게 유치원 선생님 같은 다정한 이미지도 있지 않나? (웃음) 그렇지만, 현재 시청자들이 성인이 많아 뷰티 콘텐츠로 우선 꾸리고 있다. 꼭 뷰티 쪽에만 국한되지 않고 계획한 뉴스, 키즈 프로그램, 먹방, 일상 등 다양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길. 생각대로 영역을 넓히는 것이 1인 방송의 묘미이지 않나?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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