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29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수여하는 ‘2018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기업’ 으로 선정됐다. 제주항공은 2014년 366명 채용을 시작으로 매년 채용 규모를 늘렸다. 작년엔 774명을 새로 뽑았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