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유리한 구조 속 남학생, 여학생 전문 한샘기숙학원, 재수 정규반 모집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린 2019학년도 수능의 여파가 벌써부터 재수생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의 수를 보여주는 수시 이월 인원의 큰 폭의 증가, 정시 지원 포기 인원의 증가로 여겨지는 정시 경쟁률의 하락 현상. 이로 인한 재수생의 급증, 이른바 `재수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 2020학년도 대입 대비 선행반 및 정규반 등록 인원은 예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0학년도 고3 학생의 학령인구 감소가 이런 현상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 학령인구의 감소가 전체 경쟁률의 하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번 2020학년도 대입에 응시하는 고3 재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6만명 감소한 51만241명인 반면 서울 상위 11개 대학의 모집인원은 지난해 보다 600여명 늘어난 3만 7627명을 뽑는다. 따라서 재수생들 입장에서는 경쟁이 다소 완화되는 유리한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또한 재수생이 수시보다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만큼 주요 대학이 2020학년도부터 정시 확대 추세로 돌아선 것도 재수생 입장에서는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 작년 기준 앞서 언급한 주요 대학 11곳의 올해 정시 인원은 1만695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28.4%를 차지한다. 지난해 정시 인원이 전체의 25.6%에 해당하는 9493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202명 늘어난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많은 재수생들이 발 빠르게 재수를 시작했거나 준비하고 있다. EBS TV 수학강사이면서 남학생 전문 청평한샘,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 기숙학원 대표인 유상현 선생은 "재수생의 강세가 점쳐지는 만큼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빠르게 재수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원천적으로 이성교제에 대한 문제를 차단하고 공부에 방해되는 각종 유해 요소들이 완벽하게 차단 된 남학생 전문,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재수정규반에 대한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재수 학원들의 분위기를 전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 재수기숙학원은 EBS 전현직 강사들과 ▲EBS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대성마이맥(비상에듀) ▲이투스 등 온라인 유명 입시 강사진들이 변화하는 수능에 맞춘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직접 현강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학생들과 24시간 기숙학원에 함께 상주하며 체계적인 학습 및 생활관리를 진행하는 탄탄한 전임 강사진들은 수많은 재수 성공 후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한샘만의 강점이자 성적 향상에 특화 된 시스템이다.

이러한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은 남학생 전문 청평한샘 재수 기숙학원은 남학생에 특화 된 커리큘럼과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반 당 25명 정원의 소수정예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직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 개개인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1:1 지도를 진행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인생을 걸고 다시 한 번 재도약을 마음먹은 학생이라면, 각 학원의 화려한 홈페이지에 현혹되지 말고 학원을 직접 방문해서 직접 상담하고 시설도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재수학원의 올바른 선택을 통하여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한편 남학생 전문 청평한샘 기숙학원과 여학생 전문 한샘여학생 기숙학원은 현재 2020수능 대비 재수정규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월 17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예년보다 높은 관심에 조기 마감될 우려가 있는 만큼보다 빠른 문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학원 홈페이지나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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