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8주 만에 1위 탈환…아스트로-여자친구 순위권 진입

방탄소년단이 8주 만에 아차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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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25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음원점수 965점, 앨범점수 198점, SNS 점수 1536점 등 총점 2699점으로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차트 `소셜 50`에서 80주 연속 1위로 최장 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함과 동시에 통산 110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2위는 엑소(총점 2521점)가 차지했다. 엑소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오프라인 음반 부문 올해의 가수상을 차지하며 "2019년에는 더 활발한 활동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뒤를 이어 블랙핑크(총점 1650점), 폴킴(총점 1627점), 트와이스(총점 1551점), 워너원(총점 1405점), 지오디(총점 1312점), 청하(총점 1303점), 아이유(총점 1257점), 에이핑크(총점 1214점)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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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는 아스트로와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순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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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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