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LG생활건강, 연간 영업이익 사상 최초로 1조원 넘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생활건강, 연간 영업이익 사상 최초로 1조원 넘어
    LG생활건강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조6985억원, 영업이익 2108억원, 당기순이익 101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2%, 13.9%, 23.5% 성장하며 사상 최대 4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싱했다.

    화장품사업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도 성장을 지속해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2% 성장한 1조501억원을 기록해 화장품사업부 최초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럭셔리 브랜드 '후'는 출시 15년 만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생활용품사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사업 체질을 개선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9%, 7.2% 성장했다. 음료사업은 기존 브랜드의 판매 호조와 활발한 신규 브랜드 출시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21.9% 증가했다.

    한편, 2018년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성장한 6조7475억원, 영업이익은 11.7% 증가한 1조393억원, 당기순이익은 12.0% 증가한 6923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기록했다.

    화장품사업은 매출 1조501억원, 영업이익 1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2%, 13.8% 늘었다. 럭셔리 화장품이 면세점과 중국 현지에서 큰 폭으로 성장하며 화장품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2003년 출시한 '후'는 2016년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후 2년 만에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하며 글로벌 톱(Top) 화장품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숨'의 고가라인인 '로시크숨마'는 4분기 중국 현지에 런칭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오휘'의 최고급라인인 '더퍼스트'는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 차세대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

    생활용품사업은 매출 3398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 7.2% 증가했다. 그동안 사업 구조 고도화 등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로 돌아섰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는 해외 사업은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판매 호조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서는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퍼스널 케어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음료사업은 매출 3086억원, 영업이익 9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각각 12.0%, 21.9% 성장했다. 주요 브랜드의 안정적인 성장과 신제품을 통한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탄산음료와 비탄산음료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소비자의 건강한 선택권을 확대하는 식이섬유음료 'W차'와 아몬드음료 '아데스' 등 신규 브랜드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매출 성장에 일조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륙이 줄서서 모시는 화장품 '비디비치'…신세계인터, 제2의 설화수 노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의 기세가 꺾인 상황에서 '나홀로 ...

    2. 2

      에이블씨엔씨, 화장품회사 두 곳 지분 60% 인수

      화장품업체 에이블씨엔씨가 화장품 수입업체 제아H&B와 더마코스메틱 제조사 지엠홀딩스의 지분 각 60%를 각각 552억원, 400억원에 인수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추후 회사 실적에 따라 나머지 40%도 사들일 계획이...

    3. 3

      바바파파베이비, 프랑스 유기농 영유아 스킨케어…겨울철 보습크림·보디오일 '인기'

      화장품 수입업체인 엠와이컴퍼니의 ‘바바파파베이비’가 겨울철 민감해지는 아이 피부를 위해 보습 제품을 출시했다. 바바파파 베이비는 프랑스의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로 영유아를 위한 화장품을 만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