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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Q·큐브엔터, 매각 추진설에 등락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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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TV업체 딜라이브의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IHQ와 큐브엔터가 매각된다는 소식에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23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IHQ는 전날보다 100원(5.54%) 상승한 1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큐브엔터는 같은 시간 550원(11.41%) 하락한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 매체는 딜라이브가 엔터 자회사 두 곳을 매각하기 위해 사모펀드 등을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IHQ는 "최대주주인 딜라이브가 IHQ에 대한 지분매각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공시했다. 큐브엔터는 특별히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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