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감성 발라더 임한별, 두 번째 싱글 ‘사랑 이딴 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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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한별이 두 번째 싱글 ‘사랑 이딴 거’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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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은 신곡 ‘사랑 이딴 거’를 통해 한층 더 깊고 진한 내공으로 ‘임한별표 발라드’란 무엇인지를 선보인다. 차갑게 떠나는 뒷모습을 상상케 하며 나쁜 남자의 모습을 담은 ‘이별하러 가는 길’에 이어 ‘사랑 이딴 거`에서는 그 상대의 입장에서 이별의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특히 신곡 ‘사랑 이딴 거’는 임한별과 V.O.S 최현준이 함께 작사와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최현준이 코러스에도 참여하였으며 ‘이별하러 가는 길’에서 프로듀싱과 편곡에 참여한 모노트리의 추대관 작가가 전작에 이어 깊고 풍성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선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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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타일로 데뷔, 먼데이키즈의 보컬로 활동했던 임한별은 싱글 발매 전 ‘Onestar’라는 예명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기도 했다. 슈퍼쥬니어 D&E ‘Take it slow’, NCT DREAM ‘같은 시간 같은 자리’, 슈퍼쥬니어 ‘Runaway’, 온앤오프 ‘스물네번’, V.O.S ‘그 날’ 등의 작품마다 작사, 작곡을 비롯해 편곡까지 다양하게 참여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동방신기, 엑소, 엑소-CBX, 온앤오프, 소녀시대, NCT 등 보컬 녹음 디렉터로서도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증명, 음악인의 길을 걷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이별하러 가는 길’을 발매하며 첫 솔로 행보를 시작했으며,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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