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격` 민서, 데뷔 4부작 엔딩곡 29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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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1월 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해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대형 신인으로 눈도장 찍은 민서가 자신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 마지막 곡을 29일에 공개한다.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은 지난해 3월부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이즈 후)`까지 순차적으로 발표됐으며, 매번 다양한 장르와 콘셉트로 대중의 큰 이목을 받았다.
29일에 공개될 마지막 곡은 민서의 데뷔 첫 듀엣곡으로, 최근 가장 주목받는 특별한 뮤지션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신곡 콘셉트 포토는 민서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서의 데뷔 앨범은 `소녀의 성장`을 테마로, 4편의 일기(노래)가 공개될 때마다 한 뼘씩 커지는 감정의 성숙도를 보여주고 있다.
민서는 2017년 11월 `좋아`로 정식 데뷔 전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슈퍼 루키로, 지난해에는 데뷔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고, 2019년 새해부터 신곡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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