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10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 국인산업을 대상으로 신주 127만3000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신주의 발행가액은 786원이다. 납입일은 다음 달 11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6일이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