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57가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401-1번지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을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화곡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지하 2층에서 지상11층 규모로 지어지며, 공공임대 9가구, 민간임대 48가구 등 총 57가구로 구성됩니다.

시는 올해 3월 착공해 오는 2021년 3월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 부지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했습니다.
서울 5호선 화곡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57가구 들어서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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