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창업기업 지원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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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경기정 이사장과 경동대 노기엽 창업지원단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동대 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30여 개 기업의 성장촉진을 위해 사업아이템 선정, 경영전략 수립, 투자유치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예비 창업기업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노기엽 단장은 "창업 초기에 곧바로 데스밸리(Death Valley)에 빠지는 등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강원신용보증재단처럼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기관들과 협력해 이들의 난관 극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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